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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주연작 `동창생` 내년 1월 日 개봉

연합뉴스
등록일 2013-11-07 02:01 게재일 2013-11-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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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프리미엄 이벤트 진행
인기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사진>(www.dousousei.jp)이 내년 1월25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일본 개봉을 기념해 오는 20일 파시피코 요코마나 국립대홀에서 대규모 프리미엄 이벤트가 두 차례 열린다.

주연배우 탑은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해 첫 영상공개와 토크 코너, 관객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탑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일본에서 첫 단독 이벤트”라며 “여러 기획을 준비해 기다리겠다. 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자”고 전했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그린 작품. 빅뱅의 탑(최승현), 배우 김유정, 윤제문, 조성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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