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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교통카드 9개사로 확대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3-11-04 02:01 게재일 2013-1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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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1일부터 시내 전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에 대해 후불교통카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사용이 가능한 후불 교통카드는 기존 KB국민, 삼성카드 외에 신한, 롯데, BC, 농협NH, 하나SK, 현대, 외한카드 등 총 9개사의 카드이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를 구입해 충전기가 설치된 편의점 등을 직접 찾아가 충전 후 이용하는 선불식 교통카드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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