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과 함께 두 자녀의 양육자를 지정해달라는 소송을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냈다.김씨는 2004년 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강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씨는 둘째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휴가를 냈다가 지난 4월 보도국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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