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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주말 극장가 점령 사흘간 71만명 모아 1위 차지

연합뉴스
등록일 2013-10-22 02:01 게재일 2013-10-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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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불럭 주연의 `그래비티`<사진>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지난 18~20일 주말 사흘간 전국 636개 관에서 71만 3천736명(45.1%)을 모아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였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52개 관에서 36만4천736명(18.9%)을 모아 `1주 천하`에 그쳤다. 누적관객은 191만8천34명이다.

이준익 감독의 상업영화 복귀작 `소원`은 469개 관에서 31만7천71명(14.7%)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3위다. 지난 2일 개봉해 227만 9천691명을 모았다.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15만 791명(7.4%)을 모아 4위로, 김민정 주연의 `밤의 여왕`은 13만 6천605명(6.7%)을 모아 5위로 각각 데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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