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2일에는 소리사랑, 구미놀이패 말뚝이, 영남타악연희단, 상모사곡휘몰이풍물단, 무을풍물보존회의 공연과 둘째날에는 부산농악, 이천농악, 필봉농악, 무을풍물보존회의 풍물공연, 마지막 날은 시민이 참여하는 어울마당이 펼쳐진다.
무을풍물은 1996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농악부문 우수상과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며 열두 마당 중 품앗이 마당이나 영산다드래기 등이 유명하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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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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