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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천, 경북도 정보지식인대회서 두각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3-10-01 02:01 게재일 2013-10-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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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공무원 정보지식대회에서 개인 최우수상 등을 받은 예천군 공무원들.
【구미·예천】 구미시청 공무원들이 지난달 28일 영남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시청공무원들의 이번 수상은 도내 21개 시군을 대표한 84명의 공무원이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보화 정책역량, IT 퀴즈 등 3개 분야를 평가받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보화 능력을 겨룬 결과로 구미시가 도내 최고의 IT 도시 인재임을 증명했다.

또한, 구미시는 오는 10월 10일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중앙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차지단체와 정보화 역량을 겨루게 된다.

구미시는 매년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한 자체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개최와 20여 개의 정보화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해 매년 공무원들의 정보화 실무능력 향상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예천군도 `2013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에서 기관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5급 공무원 1명과 6급이하 공무원 3명이 참가해 개인의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보화 정책역량 등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비롯해 개인은 산림축산과에 근무하는 윤희득(26)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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