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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주연 日영화 `징크스` 11월 개봉

연합뉴스
등록일 2013-09-30 02:01 게재일 2013-09-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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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보영 결혼 “행복해요” 배우 지성과 이보영 커플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 반지를 보여주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주연한 일본영화 `징크스(JINX)!!!`가 오는 11월16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러브레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한 ROBOT에서 기획 및 제작을 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알려진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효민은 극중 한국인 유학생 지호로 출연해 일본의 젊은 연기파 배우 시미즈 구루미, 야마자키 겐토와 호흡을 맞춰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한편 영화 `징크스!!!`는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초대작품부문에 선정돼 효민이 이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티아라는 이 작품의 이미지송 `기억`을 불러 11월 13일 싱글로 발매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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