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1세기뉴스가 주관하는 `21세기 한국인상`은 지난 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년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며, 매년 각 분야별로 40여명을 선정한다.
김 의원은 지역민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정부의 안동 길안천 한밤보 취수와 관련해 3분 자유발언으로 비판하고, 안동·임하호연결도수로 공사로 인해 임하호 토종어류 생존이 위협 받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