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은 어머니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딸의 복수와 딸과의 싸움을 택한 어머니의 이기심을 다룬다.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영화감독이 집필을 맡았다. 박지영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딸을 버린 비정한 엄마이자 백화점을 운영하는 CEO인 `유선경`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끈다. 앞서 유선경의 딸 윤차영 역에는 홍아름이 발탁됐다.
10월2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