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지난 4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장상인회, 지역주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인 (사)커뮤니티와경제로부터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지역주민 25명과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 협동조합 창업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신설 협동조합법은 소액, 소규모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유통구조개선을 통한 물가안정&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한 경제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자로 규정된바 있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전국적으로 확대·활성화 되고 있으며 군에서도 사회적기업 2곳과 예비사회적기업 4곳이 사업중에 있으며 매년 1개 이상 발굴하기 위하여 컨설팅을 실시 하게 되었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창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정부가 바라는 국민행복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