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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3명 상습적 빈집 털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09-04 00:11 게재일 2013-09-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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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동구일대 빈집 등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6)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7월2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대구시 동구일대 빈 주택 등을 돌며 같은 수법을 이용해 모두 5차례에 걸쳐 시가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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