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 빌라·원룸서도 화재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3-08-30 05:40 게재일 2013-08-30 4면
스크랩버튼
지난 28일 오후 10시 43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 윤모(53)씨의 빌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내부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근 주민 7~8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이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어 치료 후 모두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8일 오후 11시 27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나 가스레인지 등 주방집기를 태워 8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