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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중, 금민석 군 교육부장관상 등 원자력공모전서 두각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08-27 00:13 게재일 2013-08-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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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원자력공모전에서 월성중학교 1학년 금민석 군이 글짓기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월성중은 금 군이 `암 정복 시대를 여는 희망,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글짓기부문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 한주형(1년) 군이 최우수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을, 허성범(1년), 임현우(3년)군이 입선을 차지했다.

또 포스터 부문에서도 박지수(1년)군이 최우수상을, 박지수(1년) 군이 경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 응모로 입상을 많이 한 학교의 교사에게 수여하는 우수지도교사상 (과학교사 이시은)도 나왔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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