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식(의성군)경북도의원이 지난 23일 제26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도의 새마을 운동 세계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의회를 통한 민의 반영과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 경북도와 관련 중앙부처의 사업계획, 재원 등 협력, 민간의 전문기술과 인력 활용 등 사업추진 협력체계의 극대화를 위해 (가칭)새마을세계화 성공추진 테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또 “개도국 빈곤퇴치 모델로서 저개발국의 단순 원조가 아닌 빈곤극복의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공유하는 법과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자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등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