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옥성면 농소리서 첫 벼베기 실시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8-21 00:02 게재일 2013-08-21 8면
스크랩버튼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첫 벼베기 작업이 20일 오전 옥성면 농소리에서 시행됐다.

이날 첫벼베기를 실시한 농가는 옥성면 농소리 이용진(59) 씨로 총 8ha 정도 재배 벼중 조생종인 태봉벼 1ha를 모심기한후 93일만에 첫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씨는 이 벼를햅쌀로 가공해 농협을 통해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많고 병해충 발생도 적어 벼 생육시 최적조건이 형성돼 지난해 보다생산량(495kg/10a)이 높은 풍년농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