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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의 전쟁, 살수차도 한몫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8-16 00:34 게재일 2013-08-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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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를 살수차를 이용해 열기를 식히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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