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판타스틱영화제
영화는 꼽추 정씨의 사연을 축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담았다. 조재현이 꼽추 정씨 역을 맡았으며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조재현의 수상으로 몬트리올판타스틱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한국영화는 3편으로 늘었다. 앞서 `똥파리`(양익준)와 `부당거래`(황정민·류승범)가 수상했다.
`무게`는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제69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베니스 데이즈` 부문에 초청돼 주목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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