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반값 TV`를 판매한 이후 두 번째다. 32인치와 42인치 TV 각각 1천대씩 한정 물량.
32인치 제품은 49만9천 원, 42인치는 71만9천 원으로 기존 가전 브랜드 제품보다 40%가량 값을 낮췄다.
백화점 측은 제품력을 갖고 있지만, 판로가 없는 강소기업 `브릴리언츠`와 제휴, 판로개척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화점 생활가전팀 최동희 선임상품기획자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충분한 공동작업을 통해 반값 스마트 TV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