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울릉 주민현안 사업 해결 노력 공로 본사 김두한 부국장, 애향회 감사패 받아

정상호기자
등록일 2013-07-18 00:15 게재일 2013-07-18 16면
스크랩버튼
본사 김두한 부국장(울릉·독도담당·사진 왼쪽)이 고향 울릉도에 대한 애향심과 향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울릉군 애향회(회장 이상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6일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복지회관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및 각급 기관단체장 울릉애향회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울릉군 애향회 제44·45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창립 제45주년 기념식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울릉군 애향회는 감사패를 통해 “경북매일 김두한 부국장은 투철한 애향심과 직업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해 울릉군 애향회원 회원 일동이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부국장은 지난 1991년부터 20년 넘게 경북매일신문 울릉도 주재기자로 재직하면서 울릉주민 여객선 운임 인하, 독도영토주권수호, 울릉도 응급환자 헬기 수송해결을 위해 지면을 통해 강력 촉구 해결하는 등 주민현안 사업 해결에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에 착공한 섬 일주도로 유보구간 개설, 울릉 항 제2단계공사, 공항건설 등 울릉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날카로운 필력으로 지적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2회 자랑스러운 울릉군민 상을 받기도 했다.

/정상호기자 ace@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