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의 일본 팬사이트 `해피 호스피털(HAPPY HOSPITAL)`(nominwoo.co.jp)이 지난 7일 정식 개설됐으며, 오는 31일에는 노민우 오리지널 매거진 `마 보이(ma BOY)`가 창간된다.
잡지는 노민우의 일상 모습과 작품 활동 등을 담아 1년에 네 차례 발간할 예정. 잡지 제호는 팬들의 응모작 가운데 노민우가 직접 골랐다.
노민우는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풀하우스 테이크 2` 등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4년 밴드 트랙스(TRAX)의 드러머 겸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노민우는 최근 `아이콘(ICON)`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코닉 오 디스코 록스타`를 발표했다.
다음달 9일 도쿄의 시부야공회당에서 `노민우 팬클럽 오픈 기념 라이브 앤 토크`라는 제목으로 공연 및 팬클럽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