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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가자미 말리기 분주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7-17 00:33 게재일 2013-07-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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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4.2℃를 기록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린 16일 오후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변에서 한 어민이 뜨거운 햇살에 가자미를 말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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