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평소 오씨가 재첩을 자주 줍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주민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당시에도 재첩을 줍다가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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