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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도 폭염 대비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7-12 00:45 게재일 2013-07-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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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연일 35℃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상북도는 도내 119구급차 116대에 얼음 조끼, 정제소금 등 폭염관련 구급 장비를 비치해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11일 오후 포항북부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얼음 조끼 등 관련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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