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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루 뿌렸나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7-10 00:17 게재일 2013-07-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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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천연기념물 제371호인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의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에 노란 모감주나무 꽃이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 군락지에는 모감주나무 300여 그루가 자생하는데, 지난 1992년 12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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