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찾아가는 건강보건소`사업 1천번째 진료
<사진> 이 사업은 대형 이동버스에 고지혈증, 간기능검사, 당뇨 등 7종과 건강상담, 한의치료, 물리치료 등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만성질환예방관리 및 건강교육등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의료기관으로부터 10리이상 떨어진 32개 리동을 방문, 1천2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오지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속에 스며들도록 건강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