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군수, 민선5기 3년 군정성과·방향 밝혀
임광원 울진군수는 취임 이후 최근까지 생태 문화 관광도시건설 및 전국단위 스포츠마케팅 경기유치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추진으로 활기찬 관광도시 울진건설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년간 민선5기 주요 성과로 해파랑길 조성, 백암 신선계곡관광자원화 사업,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 신원전건설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예타대상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학곡리 축산단지 환경정비, 친환경 육모상토 및 맞춤비료 공급, 어항기반시설확충, 전국 최초 경로당 공동취사제 운영, 고우이 청소년 수련관 착공, 울진군의료원활성화, 기초생활수급자 자가가구 화재보험 가입,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입, 원자력 마이스터고 지정을 얻어냈다.
이와 함께 초·중학생 무상급식비 지원 및 교육경비지원, 울진읍 생활체육공원조성, 국도 36호선 확·포장,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오랜 숙원사업인 근남정수장 표층지하수 개발사업착공 등 생태문화관광도시 기반구축과 농어촌 생활환경개선, 따뜻한 건강복지구현, 미래인재양, 스포츠 기반구축, 광역교통망 및 안정적 맑은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했다.
민선5기 출범 4년째를 맞이해 임 군수는 지금까지 이루어 왔던 모든 것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되집어 보고,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잘된 부분들은 시대에 맞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