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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 천장 무너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3-06-18 00:42 게재일 2013-06-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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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께 A씨가(34) 살고 있는 포항시 남구 효자동의 한 아파트 배수관이 터지면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서 물이 새어나와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졌고 아래층과 계단, 승강기 쪽으로도 물이 흘러 넘치며 승강기 운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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