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지난달 31일~지난 2일 전국 607개 상영관에서 관객 50만7천571명(매출액 점유율 30.1%)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는 67만8천312명이다.
빈 디젤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18.1%)은 455개 관에서 33만9천969명(누적 관객수 145만7천181명)을 동원해 2위로 밀려났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한 `애프터 어스`(16.9%)는 484개 상영관에서 32만5천906명을 모아 3위로 진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