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8일 오전 3시10분께 수성구 지산동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늦게 준다는 이유로 종업원인 강모(22)씨의 얼굴에 햄버거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종업원이 햄버거를 늦게 주고 불친절해 햄버거를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기온 상승이 곧 위험 증가···휴가철 ‘건강 적신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 진행
포항 등 경북 4곳 폭염경보…안동 등 15곳 폭염주의보
유튜브 ‘흥삼이네’ APEC 기간 포항 농특산물 홍보
대구 중부·북부경찰, ‘재범위험성’ 평가 반영해 스토킹 피의자 첫 구속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윤석열 정부 당시 폐기된 노조법 개정안 통과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