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서군 등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제화상품권 등 판매 글을 올리고 나서 이를 보고 연락한 채모(27·여)씨 등 27명으로부터 모두 69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계좌로 구매대금을 송금받고 나서 물건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달성/박중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기온 상승이 곧 위험 증가···휴가철 ‘건강 적신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 진행
포항 등 경북 4곳 폭염경보…안동 등 15곳 폭염주의보
유튜브 ‘흥삼이네’ APEC 기간 포항 농특산물 홍보
대구 중부·북부경찰, ‘재범위험성’ 평가 반영해 스토킹 피의자 첫 구속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윤석열 정부 당시 폐기된 노조법 개정안 통과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