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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추돌사고로 10명 중경상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05-22 00:48 게재일 2013-05-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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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승용차, 트럭, 버스 등이 이중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쳤다.

21일 오전 8시28분께 안동시 서후면 교리 34번 국도에서 예천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김모(28)씨가 몰던 1t 화물차에 적재된 물탱크가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와 트럭, 버스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정모(59)씨와 승객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당시 트럭에 실려있던 과일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1시간 가량 도로가 정체를 빚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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