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지역민 대상 차량점검서비스

현대자동차㈜포항서비스센터(센터장 김치형)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차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센터는 지난 11일 포항서비스센터에서 승용 및 RV 등 전 차종 400여대를 대상으로 에어컨필터, 윈드브러쉬, 각종 오일 등 소모성부품을 무료로 교환해 줬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이날 무상점검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센터를 찾은 고객 모두에게 허브화환을 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서비스 행사에는 경북직업전문학교 직업훈련생 10명을 초청해 차량정비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치형 센터장은 “포항서비스센터는 최상의 정비를 자랑하지만 그 무엇보다 소중한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5월을 맞아 돌려드리는 것 뿐”이라며 “시민들과의 소중한 소통을 통해 포항서비스센터의 성장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