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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떨어진 배수관 맞아 60대 여성 숨져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04-30 00:34 게재일 2013-04-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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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6시께 안동시 임동면 인근 농로 비탈길에서 유모(69)씨가 몰던 농업용 다목적 운반차에 뒤따라 오던 부인 김모(66) 씨가 떨어진 물건에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적재함에 실린 배수관이 도로로 떨어지면서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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