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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안철수·이완구, 여의도 입성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4-25 00:24 게재일 2013-04-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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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선거 결과<br> 경북도의원엔 배한철
▲ 좌측부터 김무성, 안철수, 이완구

4·24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 새누리당 김무성(부산 영도)·이완구(부여·청양)후보와 무소속 안철수(서울 노원병) 후보가 여의도에 입성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 현재,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구인 부산 영도에서는 김무성 후보가 67.0%(민주 김비오 23.5%), 부여·청양에서는 이완구 후보가 78.0%(민주 황인석 17.2%),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58.9%(새누리 허준영 34.0%)를 각각 득표해 당선됐다.

경북도의회 경산2선거구(하양·진량읍, 와촌·압량면)에서는 새누리당의 배한철 후보가 72.18%를 얻어 압승했다.

<관련기사 3면> 무소속 박임택 후보는 18.30%, 무소속 이인근 후보는 9.51%를 얻었다.

한편, 이번 재·보선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 잠정치는 41.3%, 기초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을 뽑는 전체 1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33.5%였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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