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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여승무원 폭행 임원 사표 수리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4-24 00:16 게재일 2013-04-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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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항공기 안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포스코에너지 임원 Y상무가 23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당 임원이 사직서를 냈으며 회사에서 수리했다”고 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2일 Y상무를 보직해임하고 향후 진상조사를 마무리한 뒤 정식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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