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께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노상에서 지나가는 권모(12) 양을 흉기로 찌르는 등 행인과 인근 옷가게 업주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6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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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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