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부 장관상 동시 수상 영예도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지난 2월1일부터 15일까지 전 국민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을 고루 갖춘 울진이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그리고 울진군이 지향하는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브랜드가 지역도시브랜드 부문에서도 역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누렸다.
이 상은 무한경쟁의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 4회째로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력연구센터 주관, 지식경제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향후 주최 및 후원 언론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브랜드 확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