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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조청·대추 피클 나왔어요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3-29 00:16 게재일 2013-03-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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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의 특산품인 대추가 조청과 피클로 개발되며 특허등록(특허번호 제1248067호)까지 마쳐 대량소비의 길이 열렸다.

<사진> 경산대추 향토산업 클러스터 사업단의 의뢰를 받은 수성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의 손동화, 정외숙 교수는 대추식초와 대추장아찌, 대추피클, 대추조청, 대추퓨레, 대추스넥, 대추영양바, 대추파이 등 10여 종류의 가공식품을 개발했다.

이 가운데 소비자의 관능검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고 대량소비가 가능한 대추조청과 대추피클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결과 `대추퓨레를 이용한 발효조청과 그 제조방법`과 `대추 피클 숙성용 조성물과 대추피클의 제조방법`이 특허결정을 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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