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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신도 딸기따기체험, 관광객들에 인기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3-27 00:23 게재일 2013-03-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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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따기 체험에 주 5일 학습이 정착된 초등생과 유치원생이 주말에 현장체험학습을 하고있다.
【청도】 청도군 신도 딸기따기 체험행사가 인기다.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에서 직접운영하는 `딸기따기 체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울산, 경산, 대구 등지에서 온 가족단위관광객과 일반관광객들이 단순히 먹고 보는 관광이 아니라, 최근 들어와서는 직접 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을 선호하면서 체험 희망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정보화마을에서는 체험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5월중, 인터넷으로 신청받아 `무료딸기따기 이벤트`를 연다. 체험후기를 게시판에 올리면 5월 셋째주 무료체험 참가기회를 주며 그중 13명을 뽑아 8월초 3만~10만원 상당의 복숭아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도임금딸기체험은 5월12일까지 진행하며 고객들이 체험 시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토토프린트로 출력을 해주므로서 현장체험의 실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10시30분)과 오후(오후3시)로 나눠 진행한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indo.invil.org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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