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L씨와 함께 타고 있던 K씨(35·군위읍)씨가 숨지고, 의뢰했던 임야 경계측량 작업을 보고 도로변에 서있다가 오토바이에 치인 K씨(53·대구시 달서구)씨가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또 도로변에 있던 L씨(53)와 K씨(69)는 안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도로 밖으로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청소년들의 한 달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
오대산 사고(史庫) 가는 길
한여름 폭염 고통이 사라질 만큼 냉기 맴도는 봉화 관창폭포
대구소방안전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전국 1위 쾌거
대구경찰, 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불법행위 집중단속 예고
포항해경, 성수기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안전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