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3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고,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엔지니어링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여전히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건화, 삼안, 동명기술공단, 선진엔지니어링 등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이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삼보이엔씨, 웅남, 특수건설, 동아지질, 흥우산업, 광혁건설, 삼호개발, 우원개발, 효동개발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