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지난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은해사의 지역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그간의 경험으로 잘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돈관 스님은 1978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대구불교방송 총괄국장과 은해사 기획국장, 환성사, 불광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12월부터 은해사 주지를 맡아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문화 기사리스트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2025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고전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풀기 위한 지혜 얻길”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음악의 향연
작곡가박태준기념음악회 내일 대구문화예술회관서 개최
포항 꿈틀로 주민 협의체 ‘트리플A’ 색소폰 공연 등 ‘가을 음악회’ 개최
“꿈과 현실 속 일상의 낯선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