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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미나리 판매촉진 대책회의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2-25 00:08 게재일 2013-02-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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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1일 청도 한재미나리 출하 성수기를 앞두고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 회의실에서 한재미나리 생산자연합회, 군과 청도읍, 유관기관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대책 회의<사진>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시즌 오픈한 청도소싸움경기와 24일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등과 연계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 향신채소 한재미나리단지 명품 먹거리의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한재미나리의 브랜드 명성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하여 청정지역 청도농산물 우수성 홍보와 `관광청도`를 연계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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