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23세대에 1세대 1공무원을 결연하여 설명절 전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집안청소, 안전점검 등 일상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는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7일 화양읍 독거노인 이모씨(90·여) 와 많은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양로시설 가은원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23장수나라를 방문했다.
이중 청도군수는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 활동은 2005년도부터 매월 1회이상 안부전화 및 방문상담 등을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함께 행복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말초신경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