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의장은 그동안 `문경시 아동·여성폭력예방 및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등 주민복리 증진과 관련된 50여 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구현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탁 의장은 “8만 문경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이라며 “뜻밖의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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