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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말다툼 한 공무원화장실서 목매 숨진 채 발견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01-18 06:39 게재일 2013-01-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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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10시31분 대구시

달성군 아파트에 사는 공무원 김모(49)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숨지기 전날 술을 마시고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뒤 혼자 집에 있다가 우발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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