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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지역 지난해 화재 줄어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3-01-07 00:20 게재일 2013-01-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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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비해 6.3% 감소
지난해 포항남·울릉지역 화재 건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2012년 화재발생 분석결과 출동건수는 총 564건으로 이중 오인출동 373건을 제외한 순수 화재건수는 191건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204건보다 13건(6.3%) 줄어든 것으로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78건(40.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59건(30.8%), 기계적 요인 31건(16.2%), 기타 23(12%)로 나타났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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