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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위해 힘모아 함께 뛰자”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1-07 00:20 게재일 2013-0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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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구미시장, 새해 기업체 방문으로 첫 업무시작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를 맞아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투자유치, 고용창출, 노사협력에 앞장선 기업체 등 을 방문<사진>해 새로 조성하는 5공단내 신규 투자를 요청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새해 첫 업무로 제일먼저 찾은 기업체는 제일모직(주), 삼성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주)효성, 한국노총 구미지부 등이다.

남 시장은 “구미시는 지난해 불산누출사고,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았지만 새해에는 기업, 근로자, 시민이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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