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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전 한수원 건설본부, 내년 1월4일 개소식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2-12-27 00:24 게재일 2012-1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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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이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관련기사 6면> 한수원 건설본부 이전 개소식이 내년 1월 4일 경주시 동천동 동부빌딩 현지에서 개최된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인 건설본부에는 직원 170명이 근무한다. 이로써 한수원 경주 근무자는 기존 본사이전추진실 40명을 포함 총 210명이 된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26일 건설처 신월성 1, 2 사업팀을 시작으로 27일 입지관리팀, 28일 신규부지추진팀 순으로 연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서울에 근무하는 나머지 600여명의 직원은 내년 말까지 모두 경주로 이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수원 장항리 본사는 2015년 준공예정이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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