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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식물 훔친 50대 女 입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2-12-26 02:37 게재일 2012-12-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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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다육식물 재배 농원에 들어가 고가의 식물 수십 종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53·여)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4분께 수성구 황모(49)씨가 운영하는 다육식물 농원에 몰래 들어가 원종애보니 등 수십만~수백만원 상당의 고가 다육식물만을 몰래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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